아이패드 짝꿍 애플펜슬 만남

드디어 애플펜슬을 구입을 하게 되었다. 1년간 사용하면서 고민하면서 살까 말까 했다. 지금 갤럭시 노트8도 있지만 2프로 부족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갤럭시노트8은 텍스트로 작성하는 부분적으로 여러모로 쓸만하지만 회의 때 사용하는 거랑 다량의 내용을 정리하기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갤럭시탭을 구입을 하여 사용 할려고 했지만....애플의 감성을 잊지 못해 아이패드 12.9를 사용하게 되었고, 하지만 점점 2%로 부족한 느낌이 있어 애플펜슬을 구입을 했다. 키보드와 펜을 혼용해서 사용을 해야 할 듯 싶다. 

현재 집 책상에 올리진 모습이다. 아이패드 전용 거치대를 하나를 살까??? 그러면 괜찮아 보일텐데 뭔가 좀 아쉽다. 이러면 안되는데 다음달에 구매하는 걸로 생각해 봐야겠다. 너무 많이 사면 안되 ㅠㅠ 그러다 재정 적자가 날듯 하다. 지름신이 오면 안되니 생각도 하지 말자 조금씩 구입하면 되지 뭐 그렇게 급한 것도 없으니 차근 차근 하면 되지 뭘

애플펜슬 무게도 적당히 있는 것 같고 압에 따라 선의 굵기도 틀려지는 걸 보니 섬세하게 느껴진다. 갤럭시노트8에서  볼 수 없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아이패드 펜슬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하지만 차근차근 하면 된다. 있으면 사용하게 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