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람들로 붐벼 있던 시장
지금은 몇몇만 남아 장사를 한다.
하루의 녹녹함을 풀기위해 만원짜리 한장 들고,
소주 한잔과 순대국 한그릇으로
하루에 녹을 풀고,,,,
보기에도 아슬아슬하게 군데 군데 세워진 철기둥
세월의 녹녹함을 함께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시간이 흘러 흘러 이곳도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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