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7시에 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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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7시에 일어나네...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7. 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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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7시에 일어나서 빈둥데다 글을 적어본다.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이직을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가..

앞으로 하루 남았다.

어떤 결정이 옳고 그르고는 모르겠다.

자꾸 마음에 끌리기도 한다.

어떤 결과를 결정할지는 모른다.

아마 오늘이면 결정이 날듯하다.

그녀석과 먼전 야기하구....

물론 한쪽은 서운할지도,,,

나를 신뢰하고 가지고 있는 마음들에게 고맙다..

이번 결정이 총 3명에게 어떤 변화가 될지..

이 또한 어떤 결정인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음에 가는 길로 가야겠다.

편안한 밥을 못먹는 성격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아직도 더 가고 싶은 생각인지...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지..

거의 결정이 되어간다...


수 많은 인연 속에서 걸쳐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나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 소수일뿐이다.

그 소수가 원하고 있다.

무엇때문에 나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부딪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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