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심시티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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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심시티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인가???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7. 1.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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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작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게 되었다.

잘 하지 않는 게임이긴한데 지루할때 잠간 아무생각없이 하고 싶을때 게임을 킨다.

점점 하면서 무득 이런 생각이든다.

요즘 시국을 보면 그동안 우리는 심시티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들었다.



심시티라는 게임은 도시를 건설하면서 운영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이걸보면 우리가 누군가에 손에 의해 그동안 이용당한 시간을 보냈다는게.....

개인의 사리욕을 위해 이용을 당한것이...



물론 대표로하여 운영하는 구조는 어쩔 수가 없다.

그일을 위해 그자리에 있는 것인데 말이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은근히 스트레스가 생긴다.

왜냐??

레벨을 올리면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지면서 심들의 불평불만이 많이 쌓여 가면서 세금을 적게 내기 시작한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 난 또한 게임머니를 모으기 시작하고 그것을 만족을 해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여 해결을 한다.

심시티게임을 하다보면 신이 되어 이 모든걸 해결해주어야 하는 압박감이 생기게 만들어준다.


 

이에 심들의 만족감을 높여주면 게임상에서는 자동적으로 세금 비율이 올라간다.


현실에서는 과연 어떨가???

현재를 보면 많이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보게 된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잘못을 인정을 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 해당자리는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에서 나라를 꾸려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을 하려고 보아야겠고, 좀더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을 해야되지 않을까???

지금도 뉴스에서는 연일 답이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중죄를 지은 사람은 오히려 더 떳떳하고, 그자리에 있고... 


그동안 10년은 아마도....

특정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시간 같다는 생각이든다.

다음 대선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부정부패를 없애주었으면 한다.


모든 이를 잘살게 할 수는 없다. 

삶의 의욕조차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시간이 안될까???

이번 대선은 좀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마이너스로 떨어진 나라를 플러스가 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심시티의 심들처럼 행복도가 올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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