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켄넬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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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켄넬 구입하다.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8. 7.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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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아지 켄넬이 도착했다. 퇴근하자마자 열심히 조립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는데.. 과연 이 녀석이 얼마나 잘지낼지 궁금하기도 했다. 첫날 사료로 던지면 그곳에서 먹는 재미를 만들어 줬다. 다행이 아직까진 거부 반응을 하지 않았다. 담요랑 개껌같은걸 켄넬에 넣어주면서 몽이 만에 공간이란 곳을 계속 인식해주었다. 



아침에도 나오면서 그 적응하는걸 해주었고, 문닫아서 먹이를 주는 방식도 해봤다. 다행이 거부반응이 없다. 다만... 출근할때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좀 힘드네... 음... 분리불안은 장기적으로 봐야할듯 싶네.... 언제쯤 얌전히 출퇴근을 해야되지...목요일에 쉬니 좀 해결을 해봐야 할듯 하다. 분리불안 해결방법 아시는분 댓글 좀 ㅠㅠ 너랑 나랑 교감을 꾸준히 하는 방법뿐이구나.. 아니면 한시간 일찍 일어나 산책하는 방법밖에 없겠다. 그래.. 같이 한번 해보자. 오늘 저녁에 산책가자~~~ 쪼매만 기다려`~ 몽이야~~


품종 보더콜리 

4개월


특징 

흰양말이 잘 현성이 됨


잘하는거 

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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