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같이 지낸지 일주일이 지났다. 정신없이 지내면서 산책을 시키고 그렇게 지내고 자전거 타는 시간이 좀 줄어서 아쉽지만... 이 녀석을 생각하면 조금 줄여서 타야된다. 곧 자전거 바퀴를 바꿔서 실내에서 타는 방법을 선택해야겠다. 타지는 못해도 근력은 만들어놔야 하니... 9월 이후 장거리좀 다니면서 버텨야 할 근력을 만들어 타지 못한걸 만회 해야 할듯 싶다.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듯하다. 몇일 이녀석의 습성을 파악하지 못 하고 있으니... 몸만 피곤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내면서 교감을 이끌어 내고 최대한 같이 있으면서 성격을 온순하게 만들어 볼 생각이다.
출근하려는데...이리 쳐다보면...어떻게 하니 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잖아 ㅠㅠ 회사를 옮기든지 해야지... 옷을 입고 있으면 출근하는지 알고 또한 출입문 나갈때 같이 나가려고 발버둥 친다. 하~~ 이러면 많이 힘든데.. 얼른 켄넬이 와서 분리불안이 좀 해소가 되었으면 한다. 아직 자신만에 공간이 없어서 문제이기도 하고... 잠을 잘때도 옆에서 와서 잘려고 하니.. 점차적으로 분리불안을 해결하면서 자야 할듯 싶다. 차근차근 나가보자... 분리불안이 해소 될 때까지 해보자...
강아지 켄넬 구입하다. (0) | 2018.07.18 |
---|---|
반려견 분리불안 해소하기 시작~~ (0) | 2018.07.17 |
애견 진드기 DE FLEA Pet & Bedding Spray 구입하다 (2) | 2018.07.15 |
보더콜리와 동거한지 일주일다되어간다. (0) | 2018.07.14 |
10분 늦게 일어나서 강제 이불빨래 (2)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