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진드기 DE FLEA Pet & Bedding Spray 구입하다

DE FLEA Pet & Bedding Spray 를 구입했다. 여름철이기도 하고 이젠 진드기들이 많이 활동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로인해 우리 몽이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거금을 들여 구입하게 되었다. 35,000원이란 돈이...참... 비싸지만... 길게 보면 싸다고 생각이 된다. 

괜히 탈이나서 큰돈 나가는 것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 나한테도 중요하기도 하고.... 애견 진드기 때문에 서로가 아프면 안되지. ㅠㅠ 아무튼 뭐든 초반에는 돈이 많이 든다. 없는 상태에서 채워가다보니...지속적으로 빵구가 나지만 그래도 이녀석을 보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힐링이 된다.

오늘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의자밑에서 퍼질러 자고 있다.  동물병원에 갔다온 사이에 사고를 또 치셨다. 병기물을 시원하게 드시고...털은 엉망진창 되어 있고.... 대체 무슨일이 있었니??? 결국에 어제 목욕을 시켰는데... 오늘 또 시켰다. 에휴... 날 더운데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