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다는 건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블로그를 한다는 건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8. 12. 10:41

본문

요즘 들어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이젠... 글을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버릇이 된듯하다.  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건지 가끔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뭐때문에 이렇게 작성을 하는건지 모르고 작성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주로 집에서 보다는 회사에서 짧게 굵게 작성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일이 바빠서 그런가?? 아니면 여유가 이렇게 없어진건가... 이틀에 한번꼴로 반려견을 산책을 시키고,,, 혼자 있는 시간이 적어진 듯하다... 유일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아무도 없는 사무실인듯하다...  취미생활을 멈춰서 그런건가??힘들군.. 


요즘 스트레스 풀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것인가?? 아마도... 예전에는 매일 저녁 자전거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더한듯 하다.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해야겠다. 


주말이라서 그런가?? 방문자가 많지는 않다. 네이버블로그는 글 작성 안해도 그래도 평타는 나오는 수치가 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렇지 않다. 물론 좋은 컨텐츠라면 방문자들은 꾸준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무튼... 퇴근하고 싶다. 

이렇게 좋은 시간에 사무실에 앉아서 이러고 있으니... 올해는 주말근무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하~ 때려치든지 해야지...때려치면.. 소는 누가 키울 것인가????

그것이 늘 문제구나... 

반응형

'수군이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차 스팩트라가 생긴다....  (0) 2018.08.22
체중감량 중인가???  (0) 2018.08.20
급 체중 감량이 되었다.  (0) 2018.08.06
주말출근....  (0) 2018.06.30
매번 하는 통장정리  (0) 2018.06.2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