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 현금생활 이젠 적응 좀 불편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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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차 현금생활 이젠 적응 좀 불편할뿐이다.

가계부

by 수군 2018. 10. 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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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동안 고생많았다. 그동안 최대한 현금으로만 생활하려고 노력 했고, 물론 핸드폰 결재 시스템을 일부 이용했다. 어쩔 수 없다 젠장.. 월급 전인 2주정도가 보릿고개처럼 힘들다. 그렇다보니  sk Tpay이가 요긴하게 쓰이고 있긴하다 다만 다음달에 그만큼 사용한 금액을 내야한다는게 좀 그런 부분이 있지만....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안정화되어간다. 월급이 쫌 오르기때문에 더이상 외상은 없다. 


그래 조금만 더 버텨보는거야~~ 현금생활 별거 아니잖아?? 조금 불편할 뿐 그렇게 힘든 건 아니니.. 10년가까이 신용카드를 사용했던 버릇도 고쳐지고 통장잔고를 보면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사정을 바로 바로 확인 할 수가 있어서 좋다. 


신용카드를 사용할때는 결재 잔액만 확인하고 신경이 둔해져서 그저 숫자로 비춰질뿐이었다. 늘 월급이 통장에 그냥 숫자만 찍히고 가는 상태는 아니란게 나로썬 좋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체크카드는 케이뱅크 체크카드와  케이뱅크네이버 Npay  체크카드로 주력하고 있다.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포인트가 바로 현금화 되어서 리턴 된다는게 가장큰 장점이라 집중시켜서 사용중이다. 정말 괜찮은거지.. 왠만한데는 어떻게든 포인트를 소진시키려고 하는데... 특히 심한 건 카드회사 포인트제도인듯하다. 


아무튼 이래저래 현금생활도 몸에 익어가고 있어서 괜찮다. 다음달부터는 좀더 평화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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