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장개설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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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장개설 하기 어렵다

가계부

by 수군 2018. 11.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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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하나 개설하기 어려워졌다. 우체국에서 신규로 통장 하나 개설을 할려고 했더니 서류 가지고 왔냐고 되물었다. 우체국이 이렇게 개설하기 어려웠나??? 연초에 농협에다 계좌를 개설하는데 그렇게 문제 없이 했던걸로 기억했는데...  우체국은 상당히 까다롭게 개설을 진행을 했다. 



만일 우체국에서 신규계좌를 만들 생각이시라면 위와 같은 목적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서 가져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갔다간 허탕만 치고 돌아 오는 경우가 있으니...


어쩌면 다른 은행권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 한번 확인 해보고 신규계좌를 개설하러 가면 될듯 싶다. 이렇게 까다롭게 진행된 이유가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으로 인한 사기 사건들로 인해서 더 강화가 되었다고 한다. 우체국이 유독 심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리 조심할건 나쁘진 않을 듯 싶다. 


또한 한달이내에 신규 계좌가 개설이 되어도 추가 발급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실수 한부분은 토스로 이용한 하나은행 계좌를 신규로 가입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통장을 개설을 하지 못했다. 미리 알았다면 지난달에 해놓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문제가 될 것도 없었다. 


나쁘게만 이용만 안한다면 상관 없지만...이렇게 악용하는게 문제가 크니...편안만큼 조심해야되는데 말이야...일단 안쓰는 계좌를 하나 더있긴 하지만 이체를 손쉽게 할수 없는 계좌를 찾았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있었다. 그 해당 계좌는 보안카드랑 출금카드가 분실 되어 안쓰는 계좌라 쉽게 내가 이체를 해서 사용 할수 없는 상황이다. CMA통장에 넣어두면 이자가 불어서 좋을 듯 싶다. 내년에 이사가기전까지 한달에 50만원씩은 무조건 입금 시켜서 모아두자... 그래야 될 것이다.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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