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오디오 공사 mk300 2ch 블루투스 앰프 괜찮다.

이번에 회사 강의실에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어쩌면 정말 가성비로 맞췄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왜냐? 100~200만원 사이에 가성비로 세팅 했기 때문이다.  mk300 2ch 블루투스 앰프로 견적을 받게 되었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그렇다보니 견적 내준 친구도 많이 걱정했고, 만족 할만한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 또한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교육 업체에서는 그렇게 음질 그런거 신경 안쓴다. 그냥 나오기만 하면 된다는 형식이고 싼 가격에 적당한 소리만 나오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마음 같아서는 제대로 된 사운드 소리를 듣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분이 먼저 있고 차후 유지보수가 문제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관리를 꾸준하게 하면 상관 없지만... 여러 사람들의 손이 지나치기 때문에 복잡한 PA시스템 보다는 쉽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해야된다. 

mk300 2ch 블루투스 앰프는 그래도 내가 볼땐 최소한의 기능이 있고 가성비로 정말로 괜찮았던 생각이다. 우리 회사에 경우는 여직원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기계적인 전기부분을 함부로 다룰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듯하다. 내가 매주 주말마다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전송 음악도 결코 나쁘진 않았다. 단순하면서 조작이 쉽다보니... 왠만하면 누구든 조작이 쉬울 것이다. 

사진 좀 제대로 찍을 걸... 아무튼 배선 공사 깔끔하게 구성이 되었고 뒤쪽 AUX 라인역시 복잡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역시 간편하다. 많은 걸 넣지 않은게 좋은듯 하다. 

스피커는 총 4개가 설치 되었다 앞쪽 부분 두개 중간 기둥부분에 두개 총 4개가 설치가 되어 100명인원이 듣기에 나쁘진 않을 듯 싶다. 

마이크는 PGA48 제품으로 구입했고, 테스트 해본 결과 잘 나온다.. 암만 잘 나와야지... 하지만 문제는 떨어뜨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가장 걱정이다. 사용하다보면 책상에서 떨어 뜨리고 하다보면 파손이 가장 많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앞으로 걱정이 문제는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사용하게 되면 앰프에 퓨즈가 나가거나 안에 기기판이 고장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저렴이로 가정집이나 가계에 설치하고 좁은 공간에서 하고자하면 이정도면 될듯 싶다. 스피커 포함에서 30만원 안쪽으로 자가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수가 있을 수도... 물론 좋은 시스템을 구성하길 원한다면.... 다른 것도 괜찮으니..... 고장 안나고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부디... 오래가자구나... 적어도 나 퇴사 할때까진 고장 나지 말자구.. 수명이다되어서 문제가 된다면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