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 호각 에크미 ac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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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 호각 에크미 acme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9. 4. 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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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지내다보니 호각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동안 음성으로 진행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수신호로 했지만 보더콜리든 모든 반려견들이 흥분하게 되면 내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다. 심지어 공터에서 놀다가 너무 재미나게 놀다보니 내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내가 가서 잡아 온 적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니.. 새나개에서 보더콜리 관련해서 나온 부분에서 호각으로 진행하는 솔루션을 보게 되었다. 그걸 본후 바로 반려견 훈련 호각을 찾게 되었고 적당한 가격과 오랫동안 사용할 호각을 찾았다. acme란 호각인데 영국에서 생산이 되어 반려견 훈련용으로 적합하게 제품이 나왔다. 



 사일런트 독 휘슬 NO535 란 모델이구 훈련용 호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크기는 85~95(mm) 주파수 영역대는 12800(Hz)가 나온다.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음역대의 반려견 청각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한다. 1935년에 세계최초로 개발되어서 그동안 개량이 되어 왔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이 되어서 부식으로 인해서 재구매 가능성이 낮다. 그래도 영국제이니... 


좀 비싼 느낌이지만 괜히 반려견들이 쌈이나서 다치거나, 산에서 잃어버릴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요즘들어 저녁에만 나가서 산책하고 매일 아침 새벽에 산책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지내야 하니.. 남들에게 피해가 없게 하기 위해서 는 최대한 내가 준비를 하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무게는 묵직한 느낌이지만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다. 길이에 따라 주파수 영역대가 틀렸다. 처음에는 왜이리 작게 소리가 나는지 몰랐지만 돌려서 길게 빼고나서 알게 되었다. 소리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 정도이고 어떻게 보면 돌고래 소리 같다는 느낌이다. 오늘부터 사용해서 훈련 좀 시켜야겠다. 학교운동장가서 콜 연습도 하면서 다양하게 적용을 시켜봐야겠다. 음성으로 하는건 당연히 기본으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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