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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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구약성경/창세기

by 수군 2017. 3. 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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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은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의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반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자 너비는 쉰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홀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종류대로, 집짐승도 그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마리씩 너에게로 올터이니, 살아 남게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하나님의 분노의 시기이다. 

왠지 지금을 보는 듯하다.

악한자들로 인해 나라가 엉망이 되고 사리 사욕만 있는 상황이고...

누가 얼마나 죄를 더 가지고 가는지 시합을 하고 있는 모습인듯하다.


창세기 6장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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