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캠 필수품 파이어스틱 드래곤볼이 완성 되었다.
이젠 출발만 남았다.
과연 어디로 갈까??
그것이 고민이다.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었는데..
이것도 역시 많은 댓글을 보면서 선택한 제품이고 가격도 역시 착한 제품이라..
물로 라이터를 가지고 가겠지만...
행여 라이터가 물로 인해서 작동이 안될 것을 대비해서 구입을 한 것이다.
가스가 없거나 할때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항시 비상용이란게 있어야 한다.
특히 겨울에 가장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지거나 할때 불을 사용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일어나 철수??
둘중 하나가 되겠지 뭐...
예전에 첫눈만 내리면 용대리 캠핑장에 가서 했던 기억...
그땐 정말...
디자인도 심풀하고 전용 케이스 안에 보관이 되어 있어서 망가지진 않을 듯 싶다.
군번줄에 사용했던 줄이 있었고,, 불을 만들기 위한 병뚜껑 따개도 있고, 이젠 준비 완료???
저 스티커는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걸 어디에 붙여야 하는건지..
아무튼..
파이어스틱도 도착했겠다...
이젠 솔캠 장소 선택이 남았다.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찾아 갈듯 싶다.
조금 더 여유가 되면 백패킹 전용 백팩하나 구입해볼까? 생각 중이다.
먼저 다음주 토요일에 관악산이라도 몽이를 데리고 가봐야 할 듯 싶다.
산이란 곳이 어떤 곳이고, 도시가 아닌 산과 바다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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