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망치 구입했다

캠핑이나 백패킹을 가야하는데 허구헌날 구입만 하고 있네... 이번엔 뭐냐면 캠핑망치를 구입했다. 이러다 물건만 사다가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가성비 좋은 놈으로 선택해서 구매를 했다. 어쩌면 캠핑하게되면 필요 없을 듯 하지만 필요한 제품이 망치가 아닌듯 싶다. 간혹 이런 사소한 것때문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백패킹으로 가게 되면 장비를 구할 수 없고, 캠핑장으로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을 했고, 캠핑장 보다는 백패킹을 많이 할듯 싶다. 

 

늘 항상 개봉 전에 우리 몽이가 검사를 하고 나서 시작된다. 이젠 뭐 습관처럼 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왠지 안찍어 주면 ㅣ서운해 할 듯 싶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사진에 나올듯 싶다. 

손잡이는 나무 재질로 되어 있고, 도끼 부분은 안전을 위해서 커버가 장착 되어 있고, 한손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품이 나왔다. 

맥가이버칼 기능이 있고 드라이버 기능도 같이 있어서 백패킹 하다가 나사가 문제 될때 문제  없이 해결 될듯 싶고, 병따개 기능도 같이 있어서 손쉽게 사용할 듯 싶다. 뺀지 기능이 있어서 철사 또는 팩이 박혀있을 때 손 쉽게 뺄수도 있을듯 싶다. 장도리 부분은 사이즈가 적당해서 팩을 땅에다 박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도끼 세트가 아닌가 싶다. 

이정도면 충분히 캠핑장이나 백패킹 할 때 활용가 높을 듯 싶다. 이제 장마도 끝났으니 어여 가야겠다. 일단 이번주에 관악산에 가서 캠핑장이 어떤지 확인하고 오면 될 듯싶다. 무턱대고 가서 하게 되면 많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말보다는 평일에 한번 가서 백패킹 하고 와야겠다. 

 

 

캠핑망치 주머니가 있어서 허리춤이나 가방 멜방에 장착해서 가지고 다녀도 될듯 싶고 손이 다치지 않을 듯 싶다. 이정도 구입했으면 어여 캠핑가서 쉬다 오고 싶기도 하고... 잠시 이것 저것 생각 안해도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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