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배낭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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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배낭 구입했다

백패킹/백패킹용품

by 수군 2020. 8. 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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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패킹 배냥을 구입했다. 

기존에 있던 40리터보단 80리터짜리 배냥을 구입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여서 구입을 진행했다. 기존에 있는 40리터 배낭은 호텔이나 등산할때 사용 하면 될듯 싶다. 백패킹 장비만 사기만 하고 언제쯤 갈련지.. 주말마다 비가 내리고 거참.. 그냥 차에 배냥 넣어두고 무조건 갈까???

80리터 백패킹 배낭이라서 진짜 크긴 하다. 거의 내 상반신 사이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방수커버가 있어서 우중시 커버를 덮고 배낭 속 내용물이 보호 될 수 있게 되었다. 

 

외간은 주머니가 곳곳에 있어서 간단한 물품같은건 밖에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게 적당한 위치에 배치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배낭에 들어가지 못하는 돗자리, 등산스틱, 깔판등 배냥에 묶을 수 있게 멜빵이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을 듯하다. 내부에는 비닐 재질로 되어 있어 2차 방수가 될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방수커버가 없을 시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한 듯하다. 일반 가방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일반 가방이었으면 그냥 물이 스며들어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 

 

백패킹 배낭에 들어가는 것은 텐트, 침낭, 코펠, 버너, 파이어스틱, 다용도 망치, 우비 그리고 차후 구매대상은 구급약품이다. 이렇게 가방 속에 넣으니 꽉차진 않지만 옷이랑 이것 저것 넣게 되면 곧 차게 될 배낭이다. 배낭 안에 넣는 순은 침낭, 텐트 순으로 했는데 만일 출발할 때는 추가적으로 옷이 더 들어가면 무거운 물품은 위로 배치 할 생각이다. 산으로 간다면 무거운 물품이 맨위로 올라가야 하고 하산 할때는 무거운 것이 아래로 가야 몸이 편하다. 안그럼 많이 힘이 들것이다.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와서... 8월내내 비가 거의 80프로정도 내린 것 같다. 7월부터 시작한 긴 장마가 9월이 다 왔는데도 이렇게 내리고 있으니 사실 중간에 태풍이 있었고, 추가적으로 다음주에 또 온다고 한다. 태풍때문에 이래저래... 엉망이네...  이렇게 물품만 구입하고 나가질 못하고 있으니 뭔 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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