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제습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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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제습기 구입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3.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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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제습기를 구입을 했다. 또한 집이 지층이라서 습기가 생겨서 제습기가 필요 할 시기가 되었다.

점점 날이 풀리면서 방이 습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이번에 신일제습기로 구입을 했다. 그런대로 이것저것 보면서 구입을 했다. 작년에 무심결에 들춰 본 뒤...

방바닥에 이렇게 물이 많이 생기는지 몰랐다. 지층이라서 그런것인지 물이 바닥에 많이 있었다. 



사실 제습기를 집으로 배달을 시켰어야 하는데.. 받아줄 사람들이 없다보니 회사로 배송을 시켰다. 그래서 주말인 오늘 가서 가지고 왔다. 퇴근할 때 가져오고 싶었으나 택시비가 많이 나올듯 싶어서 이렇게 갔다 왔다. 에효 뭔가를 결정을 해야되는데.. 그것이 문제군..



정말 튼튼하게 해서 왔다. 배송과정중에 파손이 되지 말라고 이렇게 포장을 해주었다. 괜찮네...   정말 왠만하면 습기만 아니면 살겠는데.. 습기로 인해 작년에 옷이 엉망진창 된것만 생각하면은 정말 짜증이 밀려왔다. 옷에서 냄새도 나고 그런 현상이었으니 말이다. 이놈의 집구석이 대체 어떤 상태인지... 내년에는 좀더 괜찮은 곳으로 이사를 하던지 해야겠다. 내년이면 34살이네...거참..



디자인도 깔끔하고 더구나 버튼이 터치로 만들어져 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은 나중에 쓰다보면 마모가 되어서 바꿔야 하는데 터치는 그럴 염려가 없을 듯하다.

이걸 구입을 했으니 올 여름에는 습기와 곰파이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곰파이 냄새와 습기로 인해서 고생한것만 생각한다면 정말... 아찔하다. 지금도 작은 방에는 곰팡이가 있어서 문제이긴 한데 다음주 토요일에는 작은 방과 큰방을 정리하면서 방습지를 붙여봐야겠다. 




터치느낌도 나름 괜찮았고 기능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옷을 건조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점이 가장 괜찮았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세탁물을 돌리는 나로썬 이 기능을 많이 사용을 할듯하다. 자전거 져지가 보통 페드가 제대로 건조가 안되어서 찝찝 기분으로 입고 타곤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 듯하다.

자동으로 물탱크에 물이 가는 차면 작동이 멈추고 그러니 편하긴 하다. 지금도 작동을 하고 있는데 자동으로 설정했다. 신일제습기 잘 구입을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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