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닝화 구입

다음주부터 런닝을 하려고 운동화를 구입을 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다보니 금방 지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런닝을 하면서 강화를 할려고 한다.

물론 자전거도 잘 타는 건 아니지만 뭐가를 조금씩 만들어 가봐야겠다. 헬스를 결재를 해서 할려고 생각도 했지만, 앞으로 회사일로 바빠질듯하여 결재를 하지 않고 

운동화만 구입을 했다. 

무게는 상당히 가볍다. 런닝화라서 그런지 땀 배출이라던지 공기 순환이 잘 될듯한 느낌이다. 어릴적에 학교에서 많이 뛰어 다녔는데... 이제 와서 다시 뛸려니 막막하기도 하다. 어쩔 수가 없는 듯하다. 나주MCT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되니간... 무리가 안된다면 심폐지구력을 올려야겠다.

일단은 보라매공원 운동장을 10바퀴를 뛴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먹어야겠다. 기어S3를 착용해서 운동기록을 남기면서 얼마나 운동량이 늘어나고 있는지 측정하면 좋을 듯하다. 이미 스트라바에 S헬스를 연동을 시켜놓은 상태라서 기어S3에서 설정만 하면 된다. 이걸 할려고 구입한듯하다.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사용을 해야 하는게 정답이다.

디자인면으로 질리지 않는 모습이고 나이키 로고가 포인트로 잡아주니 괜찮아 보인다. 좀 더 좋은 걸로 구입을 하고 싶지만 지갑사정도 생각을 해야하니 조금만 참자

런닝화가 마모가 될때까지 열심히 달려야겠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보라매공원 돌아볼까??? 그러면 엄청 힘들려나??? 일단 몇바퀴를 돌지 금요일부터 해봐야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뭐 

올해 런닝을 천킬로 하는 걸로 목표로 잡아볼까??? 그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한번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