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블랙박스 FLY1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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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블랙박스 FLY12 사용기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3. 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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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블랙박스 구입한지 어느새 1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구입해서 사용하며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만족하면서 가지고 다녔다. 배터리 시간이 10시간을 사용 할수가 있어 장거리를 갈때 활용가치가 크다. 요즘은 자전거를 타면서 카메라가 없으면 사고를 당하게 되면 많이 난감하게 만들어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FLY12이기도 하다.



이걸 구입할 당시에는 많은 라이더들이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전거에 많이 달고 다니다. 왜냐?? 점점 사고율이 높아지면서 증거자료가 필요하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는 FLY12는 덩치가 좀 있어서 사용자들이 처음에 많이 당황해 하는 경우가 있다. 랜도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어쩌면 가장 좋은 장비 일수도 있다. 랜도너스를 하게 되면 보통 5시간 이상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보통 액션캠들이 2시간정도 뿐이 사용을 할 수가 없는게 단점이다. 



10시간동안 사용할 배터리가 때문에 덩치가 커진 것일 수도 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라이트 기능이 있어 밝기가 약한 200룩스 정도의 사용시 5시간정도 사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랜도너스하는 사람들에게 별 소용없는 기능일지도 모른다. 별도의 라이트를 구비를 해야될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의 경우는 마이크로메모리로 저장이 되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영상은 계속 저장이 된다. 만일 사고 생길경우에는 별도의 이벤트로 저장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직은 사고가 난적이 없어서 사용한 적은 없지만... 물론 사고가 나지 말아야지.. 무게는 244G정도 된다. 어떻게 보면 무거워 보이긴하지만... 대회에 달고 나갈 정도는 아니다.  라이딩을 할때만 가지고 나가서 사용하면 되니간..



충전은 USB로 어디서든지 가능하니 문제가 없을 것이다. 충전을 할일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사용 시간이 많다보니 구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이런 부분은 정말 편한것 같다. FLY12를 구입 가격을 말하면 많이 놀랄 것이다. 이때 운이 좋아서 직구로 30만원에 구입을 했기 때문이다. 그때 하나 더 사서 팔아도 될 가격이었으니깐...지금은 아마 30만원 중반 때 팔고 있을것이다. 배송비랑 하면은 40만원 돈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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