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가 중국산 소니 PZ-100 카메라 호환 배터리 구입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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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가 중국산 소니 PZ-100 카메라 호환 배터리 구입 안할거야

IT기기 리뷰

by 수군 2024. 5.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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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말 웃기는 상황이 촬영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 무한셔터가 되는 바람에 기능 고장인줄 알았다. 그날 촬영을 망칠 뻔하고 단순한 이유였다. 그나마 배터리를 여유 있게 가져가서 교체하고 사용을 했지만 호환배터리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 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을 하게 되었다. 카메라 호환배터리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면 그날 바로 센터로 갔을 듯싶다. 곰곰하게 문제가 된 sony PZ -100 카메라 배터리의 용량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어 발생한 것 같기도 하고 수명이 다되어 전력이 모아지지 않는 현상을 보였다. 

나이트코어 배터리 충전기에 진행했지만 0.1초만 깜박이고 더이상 진행이 안되었다. 분명 풀로 채워진 걸 확인을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다니 물론 배터리의 수명이 있다는 걸 안다. 아마 sony a7r4a를 구입할 때 사용 한 것이니 딱 일년이 맞았다.

즉 호환배터리는 1년뿐이 못쓴다는 결론이 들었다. 그렇다면 다른 건? 정상적으로 나이트코어에서 좋은 상태를 알리고 있다. 수명이 아직 남아 있다는 이야기이고 조만간 두개에서 3개 정도를 더 구입을 해서 날짜를 기입 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좀 더 배터리 관리하는데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가 있다. 

 

나이트코어, 소니정품 배터리를 살펴보면 서로 배터리 용량과 전압차이가 없다. 시기가 비슷하게 구매를 했고 수명은 문제 없을 듯싶은데 하지만 그동안 쓸 만큼 사용했기 때문에 조만간 갈 때까지 갈듯 싶다. 일단은 안정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문제는 가격대가 4만원짜리 호화배터리가 문제가 된다. 

바로 이 호환배터리가 말썽부리고 있다. 카메라에 넣으면 무한셔터가 되고 충전시키려면 0.1초가 LED창에 뜨고 바로 꺼진다. 그렇다면 이젠 더 이상 활용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kc인증받고 했다고 하지만 정격볼트도 맞지도 않고 중국산 배터리로 제작이 된 듯하다. 중국에서 제조가 되었으니 물론 생산은 했다고 하지만 수입원에서 이러한 문제가 있는 걸 알았을까? 

그냥 결론은 나이트코어 와 소니 정품배터리를 사용하는게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가 있다고 본다. 만일 중요한 촬영일 때 똑같은 경우가 생기고 가지고 온 것이 하필 이것이라면 그날 촬영은 망친다.  소니 a7r4a 카메라 호환 배터리 때문에 이렇게 황당한 경험을 하기는 처음이다. 

앞으로 구입할때 사용시작 날짜를 작성해서 별도로 관리해야겠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촬영장비들을 별도로 작성해서 가지고 있으면 장비관리하기 용이할 듯싶다. 

 

 

나이트코어 소니 호환배터리, UFZ100

 

나이트코어 소니 호환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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