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덕분에 만보 이상 걷게 된다.
보더콜리를 키운지 벌써 반년 개월수는 8개월정도 되었다. 이제 거의 성견이 되어가는 수준까지 되었다. 4개월차에 왔던 보더콜리 몽이 이녀석.... 그간 마음고생도 했고....이래저래 지나온 시간이었다. 요즘 일이 바빠서 저녁에만 놀아줄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많이 미안한 마음이다. 주말에도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어서... 곧 주말에도 놀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겠지... 매일 저녁마다 산책 시켜주다보니 걸음 스탭수가 만보가 넘어간다. 예전 상황이었다면 자전거 타러 인도어 훈련장 가서 타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몽이 이녀석 위주로 맞춰지고 있다. 만약 내가 프리랜서라면 좀더 여유있게 할 수가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지만.. 여러가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 가민데이터를 확인해보니.. 꽤많..
보더콜리와 동거
2018. 12. 2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