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변색고글 볼레 식스센스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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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변색고글 볼레 식스센스 날개를 달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9. 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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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변색고글이 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개봉만 해 보고 고글 날개를 달지 않았다. 대체 어떤 기능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같이 나왔으니 하나 하나 조립을 했다. 

                                                                      

촬영실에 들어가서 조립된 볼레 식스센스를 사진으로 찍어 보니 깔끔하다. 다만 아쉬운건 저 고글 안에 내가 도스크립을 끼워서 해야한다는게 가장 아쉬움이 나온다. 좀 더 고민해보다 리식을 할지 말지... 고글을 쓰기 위해? 아니면 좀 더 편안하게 살길 위해?? 수술을 할지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구.. 도스클립이 들어가야 하는 고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기도 하고... 다양한 선택 폭을 잡을 수가 없어 고민스럽기도 하다. 그냥 일회용 렌즈를 사서 끼구 살까? 자전거 탈때만 사용하면서 하면 될듯 싶은데... 좀 더 고민하자.



양쪽으로 볼레 로고가 달린 것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아쉽네.... 변색고글 편안함에 다양한 렌즈를 사용을 해봐야하는데.. 역시 귀찮아서 ㅎㅎ 이전에 사용한 자전거 변색고글은 X리모리스 고글이지만... 방풍이 안되어 늘 항상 눈물을 흘리면서 타야 했다. 



땀과눈물 범벅이 되어 라이딩 할때 힘든 부분이 있긴 했다. 볼레 식스센스는 그러지 않길 바라며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듯하고, 그나저나 이번주 또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쩌란 말인가??? 내일은 잠간 나가서 렌즈나 맞추고 와야 할듯 싶다. 그래야 사용할 수 있게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라이딩 일정을 소화를 할 수가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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