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목줄 구입하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반려견 목줄 구입하다`~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8. 8. 4. 16:51

본문

그동안 사용한 목줄이 점점 보더콜리인 몽이 힘에 버티질 못할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산책을 할때 마다 버클이 휘어져 있어서 조만간 끊어질듯해서 좀 튼튼하게 생긴걸로 구입을 했다. 점점 반려견 용품들이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 것인지... 아직도 사고 싶은 것도 있고.... 이번달에 항체 검사를 하기 위해 참고 있다. 이젠 사료만 살려고 한다. 일단 기존에 있는 사료를 전부 해결하고 하나하나 구입해서 쟁여 놓자...  아~ 진짜 덥긴 하다...

 

 

가죽재질로 구성되어 있고 목줄과 리드선 사이에 스프링 타입에 중간 연결고리가 있다. 이걸로 인해 갑자스런 돌발 힘들을 완충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듯 하다. 5개월된 반려견한테는 목줄이 좀 크다.. 아니면 버클 구멍을 좀 더 뚫어서 헐렁함을 덜어줘야 할듯싶다. 

 

 

손잡이는 가죽으로 되어 있어 그렇게 불편함이 없었다. 

 

 

착용을 시켜서 밖에 나갔는데... 좀 무거웠나보다. 아직 5개월이라서 그런지... 힘에 겨워 하는 듯하다. 리드선은 잠시 멈추고 기존에 있던 리드선으로 이용해서 나가야 할듯 싶다. 세트로 해서 다니고 싶지만 이녀석이 너무 버거워 해서... 왠지 스프링이 좀 무거웠나보다. 

 

점점 외출하면서 걱정인게 덩치가 커지면 점점 사람들이 일단 겁을 먹는 경우가 있고, 반려견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간혹 허락받지 않는 채 다가와서 만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그러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반가운 행동인데... 몽이가 너무 흥분하게 되면 정신없이 행동하기때문에 더 조심하게 한다. 아이구...

 

목줄이야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구 앞으로 입막개도 해야되나... 이젠 사회화가 잘되어서 왠만하면 달려들지 않는다. 간혹 사회화 안된 강아지를 만나면.... 당황스럽긴 한데.... 오늘도 열심히 산책을 시켜서 체력을 방전을 시켜 놔야 할듯 하다. 그전에 나 자전거 타고 한강이나 한바퀴 돌고 갈까??? 고민이네... 지금 너무 덥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부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