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영양제 튼튼한 보더콜리로~~

이번에 영양제가 체험단이 되어 요즘 먹이고 있다. 이젠 점점 강아지 체험단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어쩌면 필요 물품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다행이 몇개 먹여봤는데 설사를 안하고 있다. 장이 튼튼해서 그런가??? 고거이 괜찮군... 보통 사료나 영양제 성분때문에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설사 하는 꼴을 못봤다.  입맛에 맞은건지... 아니면 먹는 거라면 환장을 하는 녀석이 된건지... 거참... 아무튼 잘 커주고 있어서 좋다. 

한동안 먹여보고 별도로 구매 해야겠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그러면 뭐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눈망울은 어쩌 이리 초롱초롱 하는지.... 이뻐~~ 오늘 퇴근하고 가면 산책을 좀 시켜줘야겠다. 몇일 해주질 못해서 이녀석 개껌만 무지 먹는다. 그래도 어제 잠간 했다고 했으니.. 오늘은 원반 좀 가져가서 해줘야 하는데.... 발바닥이 또 까질까봐 못해주겠어... 모래 밭으로 가서 해주거나 잔디 밭에서 해줘야 하는데... 달려갈때 너무 격하게 달려가서 큰일인데... 아무튼 체력을 소진 시켜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