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울때 금전적인 손해는 감수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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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울때 금전적인 손해는 감수해야된다.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8. 8.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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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면서 사고뭉치가 되어간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다.사고 안치면 이상할 정도로 불안하니깐...밖에서 조용하면 불안하고 큰소리 나면 불안하고 양날의 검이다. 하루에 한번 산책은 시켜줘야 하고 많은 시간을 산책을 못해줘도 20분정도씩은 해줘야 한다. 더구나 보더콜리 같은 경우는 활동량이 많아 하루에 한번 하더라도 지칠정도로 원반 던지기를 해주면서 지내야 한다.  



조금만 방심하면 집안에 살림이 남아 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생후 5개월때는 활발하게 기세 등등하게 생활을 하다보니... 장난이 아니다. 다음달이면 6개월 아이가 되는데....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속칭 개춘기란 말이 많이 나올 것이다. 네이버 카페에서 가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은 것이 강아지들도 사춘기가 있다고 한다. 그 시기가 지나면 얌전하게 지낼 수 있는 성견이 된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참고인내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망가진건 속은 쓰리더라도 다치진않으면 된다.  다치면 돈이 인정 사정 없이 깨지기 때문에 다치면 큰일이다.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 튼튼하게 먹여서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지.... 다시 바빠질텐데...ㅠㅠ 아무튼 어찌되었든...해보자.. 잘 지낼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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