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방이 된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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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이 된 책상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10. 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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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책이 점점 약방이 되어가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체험단을 하나씩 하다보니 약방이 되었다. 물론 생활형 체험단이라고 생각이 된다. 돈을 벌겠다고 무조건적으로 체험단을 신청을 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무작위적으로 체험단을 신청해서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돈이 딸려 오니 많이 한다. 하루에 오천명 이상의 블로그면 기본적으로 금액적으로 돈이 들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 하도 술을 먹어대서 간기능이 약화된듯하여 밀크씨슬을 찾아보는 중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체험단으로 올라온 밀크씨슬을 보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열심히 먹고 있다. 효과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좋아 질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먹고 죽진 않을거야 팔수 있는 것이니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을겨~~ 그래 간기능 좀 살리자.. 술좀 작작 먹어야 하는데말이지... 아무튼 지금 먹고 있는것만해도 은근히 된다. 



이정도는 양반인가????


필요한 것만 한다.

어느날부터는 무작위로 체험단을 신청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네이버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어 있음에 불구하고 400~500정도 방문자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그로인해 업체에 공격대상이 안된다. 일부러 키워드를  빙글빙글 돌려가면 작성하기 때문이다. 공격받을 일은 없지만.... 그래도 불안하다. 아무튼.. 간혹 키워드가 잘뜨는 경우가 있다보니 많은 업체들이 카톡으로 통한 연락이 온다. 블로그 팔라는 소리가 있고, 임대를 해달라고 하는 업체도 있고... 단돈 200만원에?? 이런 미친놈들 그걸로 통해서 대체 얼마나 이득을 볼려고 그지랄  하는지 모르겠다.  한 블로그를 200만원에 구입하면 한달 손익이 200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그만큼 블로그 주인만 손해이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팔지말고 그냥 소소하게 체험단을 하면서 블로그를 즐겼으면 하는 욕심이기도 하다. 


본업을 뜰거면 고민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마음 편이 할란다. 이젠... 과거 방문자를 그렇게 신경쓰면서 몇천단위로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미치도록 하고 싶지는 않다. 들어오면 들어 오는가보다... 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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