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껌 덴탈껌 치석예방 그리니즈 티니 샀어~

얼마 전에 구입했던 비싸고 양적은 사료를 사줬지만...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더이상 못 먹이고, 마트에서 파는 만원짜리 사료를 사서 먹이게 되었다. 다행이 눈꼽이 발생하지 않아서 안심이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강아지 치석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봐서 구강관리 관려하는 개껌을 찾게 되었다. 

1kg짜리 한박스 사서 내가 자주가는 순대국집 사장님께  한봉지 드렸다. 그동안 받은 것도 있다보니... 그리고 치석이 있다고 해서 겸사 겸사 주었다. 아직까진 치석이 발생한건 없지만 미리 예방차원에서 시작했다. 미리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여 구입을 했다. 그동안 강아지껌도 있었지만... 예방차원에서?? 

다행이 너무 작지도 않는 크기라서 안심이 되었다. 간혹 강아지껌이 너무 작으면 그냥 삼키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히 먹여야 한다.  언제쯤 아이가 얌전히 놀려나.. 틈만 나면 사고를 치니.. 하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다. 그땐 날리가 아니었는데... 정말.. 아무런 대책없이 사고가 터져서... 

그래도 지금은 상황에 따라 이녀석이 말을 잘듣고 있는듯 하다. 문제 행동은 크게 생기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다만 횡당보도랑 산책할때 집중 시키는 방법을 고민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