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티스토리 변화

이번에 바뀐 티스토리 좀 더 감성적인 티스토리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그동안 제한적인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초대장제도가 없어지고, 좀 더 많은 유저를 만나기 위해 큰 변화가 있었다. 다만 우려 했던 사항들이 여러가지가 있긴하다. 광고성 블로그들이 그만큼 유입이 많이 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업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를 찾기 때문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할수 없었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반갑게 가입하기 시작했다. 때론 아쉽기만 한 초대장 제도.... 나름 특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대기업에도 들어온 모양인듯 하다.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서는 대기업들의 블로그 안내되고, 잘 만들어진 블로그도 소개를 하고 있다. 빠르면 오늘? 나도 스킨을 다양한 걸로 바꿔볼 생각이다. 좀 더 산뜻한 블로그로 해서 그동안 맛보지 못한 것을 느껴봐야 할듯 하다. 

하지만 아무리 이쁘게 꾸미고 그러면 뭐하지 ㅠㅠ 네이버에서 노출을 전혀 해주질 않으니.... 앞으로 컨텐츠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없다. 키워드 노출이 아닌 컨텐츠 노출로 가는 방법 밖에 없다. 다양한 주제로 접근하면서 현재 블로그 유입을 좀더 활성화 하는 방법밖에 없다.  앞으로 목표 일주일에 하나는 제대로 된 컨텐츠로 올려보자구나....

할건 많고 시간은 없고 이거 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