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통계 데이터 이건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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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통계 데이터 이건 어쩔거야???

수군이 블로그이야기

by 수군 2018. 11.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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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통계 데이터가 언제쯤 제대로 표기 될려나???  통계 데이터를 확인 하다보니 바보같은 데이터만 보게 된다. 구글 애널리틱스랑 네이버 애널리틱스, 데이블 통계 데이터를 확인 해보면 티스토리 통계 데이터가 엉망이란걸 알게 된다. 수집 방식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방식으로 계산하는 듯하다. 11월에 얼마나 게시글 통계 데이터를 정립해서 업그레이드 할지 의문이다. 


그동안 그만큼 신경을 안썼다는 이야기인가?? 이제서야 게시판 통계 데이터를 잡겠다고 한다. 이 좋은 플랫폼을 너무 늦게 신경을 쓴듯하다.  



 미리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올라와서.... 왠지 날짜가 적힌 11월7일이 업데이트 한다는 모습이 아닌지... 수요일에 보면 알겠지 뭐.. 아무튼 하나하나 개선해서 나가는 모습이라 여기서 어떻게 더 말 할 수가 있을지.. 티스토리란 블로그에 기생하면서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자체만이라도 감사할뿐...


 블로그란 플랫폼이 유료였다면 이렇게 많이 성장 했을까? 아니면 퇴화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과거 프리챌이란 커뮤니티 사이트가 유로화가 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갔다. 그 이후 성장율이 내리막 길로 가고 이후 사이트는 사라졌다. 그 당시에 다양한 커뮤니티 플랫폼들이 많아서 유저들의 이동이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강했다. 그렇다보니... 네이버 카페가 더 활발하게 운영이 되었고 왠만한 커뮤니티는 생성되어 운영 되기 시작했다.


그 다음 안타까운 것이 네이트의 싸이월드... 정말 좋은 플랫폼이었지만...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선이 되지 않아서 점차적으로 하락...  네이버 만큼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지만...  이내... 내리막 길을 가는 상황을 봤다 이미 페이스북 네이번 밴드등의 커뮤니티가 형성이되어 더이상 다른 플랫폼이 나와도 쉽게 옮겨가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티스토리도 그걸 느낀 것인지... 요즘 들어 많이 급변화하고 있다. 계속 봐야하겠지만.. 이것보다 더 좋아지면 여러모로 좋아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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