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집 청구역 스담 가다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9. 10. 29. 11:20 수군이 먹자골목

종종 가는 청구역에는 초밥 맛집으로 괜찮은 곳이 있다. 친구녀석이 추천으로 초밥집에 가서 한접 하고 왔다. 스담은 다른 곳과 다르게 초밥제조가 틀리다. 보통 묵직한 쌀밥에 회가 올라 가고  그안에 고추냉이가 들어간다. 그리고 간장에 찍어 먹는 정도로 보통이지만 여긴 사뭇다른 맛에 초밥이 나온다. 왜 이곳을 추천하는지 알겠다.



이곳 스담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것이다. 테이블은 BAR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초밥을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초밥이 나올 땐 하나씩 나와 기다리는 재미를 즐길수가 있고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바로 볼수가 있었다. 


어찌 보면 장인의 손길을 볼 수 자리가 아닌가 싶다. 보통 초밥집에 가면은 한번에 10개가 나와서 후딱 먹고 가는 곳이 많지만 여긴 하나하나먹으면서 초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 스담은 사장님이 회에 간장을 베이게 한후 오밀조밀하게 어울리는 야채를 데코를 하고 주신다. 어쩌면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초밥을 만들어주시고, 그안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추냉이의 맛을 즐길 수가 있었다. 또한 밥량이 다른 곳에 비해 적고 그로인해 회랑 밥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것은 그저 배가 부른 초밥이면 여긴 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낌수 있는 곳이다.  친구가 여기 한번 먹으면 다른 곳에서 먹지 못한다는 말이 정말인듯 하다. 



마지막으로 나온 죽 역시 양념으로 잘게 머무러진 맛으로 1%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가격적인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어느 고급 초밥집과 뒤쳐지지 않는 곳인듯 하다. 다른 곳에서 먹게 되면 이곳 초밥과 비교하면서 먹을 듯 싶다. 초밥 맛집으로 이곳을 추천하고싶다. 청구역에 약속 있어 간다면 이곳으로 불러서 먹을 듯싶다. 다음번에는 다른 것도 한번 먹어보고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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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당동 310-7 1층 | 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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