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에 가면 미술품이 전시된 레스토랑 한곳이 있다. 그곳은 실내 장식 전체적으로 미술품으로 전시가 되어 있어 음식이 나오는 동안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종종 가서 차 한잔 하고 와도 될 만한 곳이다. 그동안 수없이 신대방을 왔다갔다 했지만 FRAME676 레스토랑은 본 적이 없어서... 설령 지나갔어도 스마트폰만 보면서 다니면 있는지 모르는 곳일수도 있다.
레스토랑 외벽은 일반 사무실 건물에 느낌으로 좀 삭막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야되나?? 관심가지고 좌우를 둘러 보지 않는 이상 알수 없는 곳이긴 하다. 하지만 겉과 달리 내부는 반전적인 요소가 있다.
심풀하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앞서 말한 것처럼 미술품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음식이 조리 하는 동안 미술품을 볼수가 있어서 좋은 이점이 있다. 미술품을 판매도 한다.
와인을 먹고 싶으나 오후에 일정으로 코코넛 라떼를 한잔 먹었다.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된다. 일반 레스토랑은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고 가지만 직접가서 메뉴고르거나 메뉴판을 가지고와서 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버섯리조뜨&트리플 올리
버섯향이 트리플 오일이랑 만나 부드럽게 느껴지고 먹으면서 느낀점은 피클이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점
추가적으로 더블치즈햄버거를 주문했다. 패티랑 토마토, 야채도 역시 푸짐하게 나왔다. 버섯리조뜨랑 먹었더니 든든하게 배가 찼다. 뭐.. 햄버거는 디저트로 먹는거 아닌가??? 과식인가?? 다들 이정도는 먹어줘야? 하루 생활하는거 아니겠어? 종종 신대방 레스토랑에 가서 제대로 밥한끼 먹어봐야겠다. 그냥 갈때마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올까??
자세한 인테리어 및 음식확인 영상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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