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램64기가 설치 하다

노트북구입한지 3개월정도 되었다. 
기존에 장착된 램이 많이 부족하여 노트북 램을 64기가까지 올렸다. 
왜 무리하게 노트북 램을 64까지 올렸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질수도 있다. 
사실 16기가로 충분이 왠만한 게임은 돌릴수가 있다. 
게임이라든지 문서 및 그래픽 작업하기에는 괜찮다.
 하지만.. 영상물을 다루는 입장에서 인코딩과 에프터이팩터 사용함에서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램 16기가중 5기가가 기본으로 먹고 있어 에프터이팩트를 사용하게 되면 90프로가까이 사용하게 되었다.

랜더링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데...누가 고민하면서 램을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이 필요없이 용산대리점에 연락을 해봤지만... 32기가 램은 국내에 시판이 안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 32램은 국내에 시판이 안되어 해외직구로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자국내에 판매가 안되어 역으로 해외직구를 하게 되다니...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왔다.  
가격은 약 32기가 1개당 20여만원이 되었다.
 배송비 역시 추가 되고 32기가 램을 2개를 구입하니 관세까지 붙어서 아오... 
즉 50만원정도 비용이 들었다. 그래도 어떻게.... 노트북으로 작업하는데.. 
이런 부분은 감수 할 수밖에 없었다. 
 

램32기가 두개가 설치된 메모리 상황이다. 
현재만 봐도 기본 6~7기가정도 잡아 먹고 있어서 노트북 램은 좀 비싸더라도 올릴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데스크탑을 사용하면 이문제는 그냥 해결하지만 집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이 선택이 최선에 결과라고 생각하고 싶다. 
 

 
에프터이펙트를 인코딩하는 무렵 30기가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수 있다. 
그렇다면 64기가까지 올리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CPU역시 무리하게 90프로까지 올라가지 않으니 좋은듯 하다. 
램 문제를 해결하지 기타 그래픽에서도 활용하면 되고 adobecc로 넘어가면 그래픽 램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여러모로 장점이 부각이 되어 사용하게 된다. 만일 16기가로 한다고 하면...
 노트북에 엄청난 데미지가 발생과 SSD라고 해도 버티질 못할듯한 느낌이다. 
에프터이팩트에서 좀더 많은 효과를 입히면서 사용한다면 그만큼 램 사용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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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니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이고 그만큼 노트북 활용도가 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램 문제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문제일으키면 골치가 아파지니... 
미리 최적화 시켜서 작업 하니.. 마음은 편하다. 
다만 아쉬운건 노트북 32기가 램이 국내에서 판매가 안되어서 눈물 좀 흘렸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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