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ANNEPRO2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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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ANNEPRO2 구입하다

IT기기 리뷰

by 수군 2020. 8.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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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름신은 키보드에 오는 바람에 기계식 키보드  ANNEPRO2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다른 제품으로 가려고 했지만 디자인보고 바로 결정했고, 추천받아서 제품이라 괜찮았다. 현재 이글을 작성하면서 사용중인데 키감도 역시 괜찮았다. 그동안 일반 키보드만 사용하다 기계식 키보드 키감을 느끼고 있으니... 색다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국내 판매가 안되어 해외직구로 하여 구입을 진행을 했다. 배송비 포함해서 이래저래 약 8만원정도 들었던 거 같다. 해외배송이라 좀 걱정이긴 했지만 구지 그렇게 생각을 안해도 될 판이었다. 뽁뽁이로 튼튼하게 쌓여져 와서 나름 괜찮았고, 박스가 상당히 튼튼하게 잘 포장이 되어 왔다.  구성품은 키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캡 종류와 캡을 쉽게 뺄수 있는 고리  USB C-TTYPE 케이블이 들어 있었다. 

 

노트북이랑 깔이 맞는 듯 하다. 역시 색깔이 비슷해야 괜찮은듯 하다. 흰색도 생각 해봤지만 글쎄다.. 물론 블랙앤화이트로 가도 될 듯 하지만!!! 블랙을 선택했다. 

키보드 캡 튜닝 하라고 온것은 서랍속으로 들어갔다. 구지 바꿀 필요가 없어서 더구나 바꾸게 되면 라이트가 들어오질 않는다. 그것때문에 바꿀 필요가 없다. 기계식 키보드의 꽃은 라이트인데 그걸 죽이면 안되니깐!! 색깔이 통일 된 것이 제일 괜찮은 듯하다. 저 색상은 어쩌면 흰색 키보드에만 잘  맞는듯 하다. 

 

블루투스가 연결하기가 정말 어렵다.  왜그런지... 맥노트북은 잘 잡히는 건지..  MSI노트북은 잘 안잡히나??? 이런 이유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해도 연결이 안되서 그냥 케이블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반품하는 것도 귀찮고 차후에 둥글이를 구입해서 인식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USB HUB로 연결하면 또 안되는 듯하다. 바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 해야 되는 단점이 생겼다. 

 

 ANNPRO2 기계식 키보드를 잠시 검색해보면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FN키를 사용하는데 그렇게 불편함을 못 느낀듯 하다. 사용하다 중고시장에 다시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보이긴 했다. 게이밍으로는 별로인가?? 게임을 안하는 성격이라 구지 신경 안쓰지만...그건 추후에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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