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노트북 백팩을 구입했다. 노트북 사이즈가 17인치라서 왠만한 가방으로는 감당이 안되었다. 그동안 사용한 MSI 가방은 일년도 안되어 여기저기 뜯어지고 그래서 이젠 정말 바꿀때가 되어 찾게 되었다. 가성비도 괜찮고 댓글 리뷰도 괜찮은 제품으로 선택해서 구입했다. 가방 하나 사는것도 고민하고 있으니 말이다.
튼튼한 노트북 백팩을 고르다보니 유명메이커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아무튼 YWJ 란 브랜드는 처음 보는듯 하다. 영문이 왠지 사람 이름으로 브랜드화 시킨듯하다. 걱정과 달리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곳곳에 있는 수납공간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어떻게 보면 멀티적인 부분이 있다. 여행용으로 사용해도 될정도로 공간 활용도 높다.
여행할때 옷을 넣어 둘수 있는 공간과 그리고 요즘 여름이라 에어콘 바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간편한 옷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멀티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 괜찮은 것 같다. 그동안 구입한 가방들중 가장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얼른 장마가 끝나야 여행을 가든 해야되는데 그것이 문제로다.
노트북을 한번 넣어봤다. 게이밍 노트북 17인치 사이즈라서 걱정은 되었지만 실제로 넣어보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총 3군데가 있는데 전자기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가 있고, 여행 갈때 버클과 지퍼를 풀면 확장이 되어 넉넉한 공간을 만들 수가 있다. 짧게 지방 출장 정도 간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이걸로 구입했을텐데... 뭐 이제라도 구입했으니 잘 사용하면 될듯 싶다.
그동안 가방에 들어간 것만 생각하면 족히 5킬로정도는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기본 노트북 무게가 3킬로 그리고 전원아답터가 약 2킬로정도 된다고 하면 가방이 버티질 못할 것이다. 그외 기타 제품들이 들어가니.... 1년도 안되서 버릴정도가 된것이라면 그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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