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블로그 개설 하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번째 블로그 개설 하다.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7. 7. 12. 00:38

본문

3번째 블로그를 개설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공동으로 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아직 노출은 시킬 생각은 없다. 같이 하는 작업이라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모른다. 각자의 주제로 가지고 만들어가는 블로그이 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의 글들이 나올지 모른다. 


일단 난 책을 주제로 먼저 잡고 진행을 할 생각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하나하나 서평을 하면서 글을 만들어 볼생각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만 해도 한달에 두권이었으니... 하지만 지금 어쩌다보니 책들이 없다. 남을 주거나 버리거나.. 사실 얼른 이사를 해서 나만의 책방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한개의 방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책들과 수북히 쌓여있는 먼지 속에서 한권 한권 꺼내가면 읽고 싶기도 하다. 


지금은 상황이 그럴만한 장소가 아니어서 만들지 못해서 아쉬울뿐이다. 습기로 인해 책이 많이 망가지기 때문에 많이 함부로 책을 사서 놓고 싶지는 않다.  일로인해 책을 요즘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더 여유가 된다면 아직 다 못읽은 책들을 쌓아 놓고 읽고 싶다. 


책벌레가 책을 읽어야 하는데... 한 때는 한달에 서점을 매주 주말만 되면 가서 책을 고루면서 읽고 몇시간이곤 앉아서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못하는 걸까??? 그래도 그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서 읽었는데...

요즘은 겨우 시간이 있어야 틈틈이 책을 보게 된다. 이게 어찌 된건지... 출근 거리도 짧고 그냥 사무실에서 조금씩이라도 봐야겠다. 


어쩌다 책 이야기로 갔담... 주제야기를 하다가 그랬구나... 이렇게 하고 영화이야기도 해야될듯 싶다. 최근 영화보다는 과거에 개봉했던 내용을 적어 볼려고 한다. 그러면 좀 더 내용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일이면 셋팅이 완료가 될듯싶다. 초대장도 받았고,,, 했으니 이제 글을 작성할 일만 남았구나...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