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와 다른 묘미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와 다른 묘미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7. 8. 8. 00:27

본문

화려한 휴가와 택시운전사 영화를 비교하면서 봐도 될만한 내용인듯하다.  다른 시각적으로 봐도 재미난 요소가 많이 있고,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좀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듯하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유해진  그리고 류준열 이들의 연기력으로 통해 영화의 집중도가 더욱 올라간듯 하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영화로 볼수 밖에 없었다는게..과거의 내용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던 광주민주화 운동 518이다. 그의 관련 잔당들은 의리의리한 집에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으니... 아직도 수많은 죄값을 치르지 않고 있는 그들은 지금이라도 속죄를 해야된다.


80년대 상황을 알리기위해 목숨걸고 들어가 이와 같은 내용을 세계에 알린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께 감사드린다. 아직 택시운전사 영화를 안보셨다면 꼭 보셨으면 한다. 기자의 윤리적인 모습... 세상에 알려야 하는 모습... 지난 10년간은 우리나라 방송윤리는 무너졌다고 본다. 


권력으로 쓰러지는 언론인들이.... 그것을 이기기 위해 수많은 언로인들이 싸우고 또 싸우면서 현재를 만들었다고 본다. 아직 지금도 언론이 자유롭지 않아 보인다. 물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언론들이 자유로움 속에서 한쪽 성향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체가 되었으면 한다. 


영화 택시운전사,,,,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울어본 것 같다... 애통함이 있고, 안타까움이 있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더욱이 지금 현재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곡되지 않고, 있는 사실을 가르쳐야 되고, 성적 때문에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이 옳고, 어떨때 나가야하는지.. 대학위주의 학교 공부는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 시험자체를 페지하고 졸업정원제로 해야되며, 그 안에서 공부를 하면서 좀 더 낳은 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영화의 대한 스포는 안했다. 가서 어떻게 세상에 광주의 넋이 알려졌는지 영화로 통해 알기 원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