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S3 2년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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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S3 2년간 사용 후기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8. 6.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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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갤럭시 기어S3 사용했다. 아직 약정이 마무리가 되질 않아 해지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다. 왜냐? 본래 이용 목적은 삼성페이 때문에 구입을 했지만....원격 시스템이 아닌 블루투스 방식 결재였다. 또한 스타벅스 결재 앱 역시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지 않으면 결재가 안되기 때문에 그렇게 쓸모 없다... 즉 스마폰이 없으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버스카드와 착신전화 딸랑 두가지!!

금융관련 기능은 포기 하길 바란다.


초반 출시 진행할 때 멀티적인 부분때문에 많은 기대 속에서 기다렸지만... 더 이상 쓸모가 없는 시스템이란 걸 느껴졌다. 한마디로 호구!!! 삼성헬스적인 부분만 쓸모 있다는 거 빼곤 어쩔 수가 없다....


얼마 전에 버튼 문제로 삼성서비스센터를 갔다 왔다. 실망만 가지고 왔다. 일체형이라 교체를 할려면 10만이 넘는  비용적인 부분이 발생한다고 말해줬다. 차라리 11월까지 참고 그냥 쓰는 것이 좋을 듯 싶어 교체하지 않겠다고 하고 나왔다. 1년 간 AS정책이...참... 그렇다.. 적어도 약정 기간 동안은 보장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무튼...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안 살듯 번호 해지하고 그냥 블루투스 기능만 가지고 사용할 생각이다. 


지금도 역시 거의 블루투스로 사용하다 보니... 의미 없는 지출만 되고 있다. 얼른 11월이 되었으면....  만약 운동 관련 하는 사람들이라면 순토나 가민을 저렴한 걸 원하면 샤오미 미를 사면 될 듯 싶다.  기어s 시리즈가 단독 활용도가 높으면 그때 구입할 것이다. 현재 매장가면 그냥 거져 주는 제품이라... 더 이상은 흥미 없다. 또한 수영도 하지 않는데... 내부에 침수 흔적이 있다. 그동안 사용할 때 왠만하면 물에 넣지도 않고 단지 땀이 기기에서 가장 가까웠다. 즉 염분에 약하다는 이야기인 듯... 자전거 탈 때마다 착용을 했다. 즉... 나처럼 땀이 많은 사용자는... 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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