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헬멧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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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헬멧 바꾸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8. 6.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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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데리고 온 자전거 헬멧 MET헬멧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딱 타이밍 맞게 헬멧을 교체할때가 되어 고민중이었다. 지난 대회 때 살펴보다가 뒷부분이 크랙이 난 걸 확인하고 구입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그렇게 구입하게 된 met헬멧이다.  그 전에는 랭킹헬멧을 사용했지만 이번에 다른 모델을 사용하고 싶어서 그리고 더 결정적인 것은 가격적인 면을 보게 되었다. 최대한 10만원이 넘지 않는 걸로!! 10만원 넘는 걸로 보내주었다가 욕 먹었다.... 하~~ 동생이 너무 짜돌이야 ㅋㅋㅋ 아무튼 어찌 저찌 하여 적당한 가격선에 있는 자전거 헬멧을 정해서 링크를 보내주었다. 

3가지 색깔이 들어간 메트헬멧 디자인이다. 흰색, 검정색, 빨강색가 각 포인트가 되어 디자인이 되었다. 


더구나 자전거 프레임 검정색과 흰색이 있고 보라원 휠셋 디자인 역시 검정 배경에 흰색과 빨강색으로 디자인 되어 출시가 되어서 조화가 될듯 싶다. 





깔맞춤이라고 해야되나??

본의 하니게 깔맞춤이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자전거져지랑 맞아야 하는데.. 자전거 져지만 확 튀면 난감하기도 하고.... 아니지 잘 맞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met헬멧에서는 후미등도 같이 해서 출시해서 자전거 라이더한테도 전달이 되었다. 사실 이미 싯포스트에 후미등은 전부 달려 있어서 필요 없겠지만 후미등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비상용으로 쓰기 좋다. 


예전에 비상용으로 작은 걸 가지고 다녀서 후미등 배터리가 없는 사람들한테 빌려주곤 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아무튼,, 비상용 후미등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고 렌터 모드 자체가 두가지로 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하면 괜찮다. 


아직 멀리는 나가진 않았어도 에어로한 느낌이 들어 좋다. 자전거 프레임자체도 올라운드 에어로 이고 휠세 역시 50미리 에어로라 맞게 잘 구입한듯 하다. 하지만 엔진이 이렇게 후져서.. 

성능만큼 잘 올려야 하는데.. 아쉽네.,. 최근에 일이 바빠지고 저녁에 타고 싶어도 몸이 지쳐서 타고 가기도 힘들다. 겨우 출퇴근 하면서 타고 있는 상태라...  사고나면 안되겠지만 부디 잘 버텨줬으면 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 잼나게 타러 다니자... 과연 얼마나 타고 다닐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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