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어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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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수군이 칼럼

by 수군 2018. 12. 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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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세대에 걸쳐서 많은 이들이 문자를 사용한다. 편리함 속에서 많은 것이 변했고 그의 더불어 언어들도 바뀌어 갔다. 인터넷세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스마트폰세대들의 언어가 바뀌고 있었다. 


신조어!! 스마트폰세대들은 이런 신조어가 생겨난 시기가 되었다. 신조어가 어느새 생활문자가 되어 전달되고 있다. 어쩌면 빠른 정보화세대에 이른 결과이다. 풀문장 작성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변형된 문장 구조가 되었다. 




이 흐름에 맞춰가야할까?? 아니면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야 하는 것일까? 사실 답은 없다고 생각이 된다. 단어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그것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지? 신조어로 통한 10대들은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다만 걱정된는건 그의 맞는 언어 사용 범위가 어느정도가 될지 의문스럽다.  짧게 쓰는 버릇이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본인 또한 되도록이면 단축어 보단  문장으로 사용해서 오해가 없도록 한다. 간혹 아무리 문자를 정확히 작성해도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신조어를 사용하고 있는 확인 해볼 필요가 있다. 버릇처럼 사용한다면 주관적으로 생각할땐 고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훗날 현재 10들이 버릇처럼 단축어를 쓴다면 직장생활에서 대화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회사내 또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철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거나 기존에 쓰던 문장이 철자가 틀린지 모르고 윗분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를 가든 단축어가 있다. 영어 같은 경우 철자가 많다. 앞단 단어로 통일 시키고 있다. 보통 이런경우는 전문용어 즉 그들만의 용어가 단축어가 되어 표현이 된다. 


한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단어를 단축 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번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축어를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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