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반려견 목줄 미착용시 과태료 50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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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반려견 목줄 미착용시 과태료 50만원 인상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8. 12.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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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미착용 문제가 많은 건 인정한다. 강아지의 공포가 있는 사람이라든지 만나면 나또한 긴장하기 마련...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산책시 긴장하는건 마찬가지.... 하지만... 상황은 많이 안좋다. 동네 공원에서 반려견을 풀어 놓고 놀고 싶어도 아주 많이 늦은 시간때 아니면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요즘은 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나오질 않아서 어제 축구장에서 풀어놓고 같이 뜀박질 좀 했다. 나름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하다. 어찌 보면 감당해야 될 사항일지도...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기에는...



일단 과태료 부과하기전에 각 지역에 녹지 공원이 조성이 더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무조건적으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녹지 공원 조성이 된다면...... 그린벨트란 단어가 필요가 없을 듯하다.




또한 유럽에서처럼 일정 시간 동안 반려견들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다면... 많은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있는 곳에도 공원이 있지만... 많은 이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고 있다. 더구나 난 대형견에 속한 쪽이라.. 더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 


내년부터 어디가서 놀지??? 좀 더 재미난 곳에서 놀아야되는데 말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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