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무릎통증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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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면서 무릎통증이 악화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by 수군 2017. 2. 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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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에 무리한 라이딩을 진행을 한듯하다.

제대로 근력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여서 무릎이 무리가 가고 있는 듯하다.

지난해 12월까지 타고 그동안 많은 양의 라이딩을 하지 않았으니, 1월에 타긴 했어도 근력량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

타기 시작한 것이 2월부터 늘려나가고 있었으니.... 무리가 갈만하다.

처음부터 긴 거리를 가면서  근력이 안되는 상태에서 페달을 돌렸으니 무릎도 날리가 아닌듯하다.


일주일간 한의원을 다니면서 무릎통증 치료를 하고 있었지만....

타고 싶은 욕심에 혼자서 찬바람을 맞으면서 한강을 갔다 온 것이 화근인듯하다.



이 날 평균 속도 25가 나올정도로 심하게 탄듯하다.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30~35사이의 속도로 달렸으니... 탈이 나지...

겨울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타격 큰데...

이번 강진mct는 대회 분위기만 알아가자.

괜히 무리해서 무릎통증이 악화되면 안되니 말이다.

좀 더 여유를 가지면서 자전거를 타야할듯하다.

이번 대회는 말고 3월에 있을 가평mct를 노려 봐야 할듯하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몸을 올려야겠다.

고정로라라도 사야되나...

아니면 집에 있는 평로라를 계속 타야 할듯 하다.

그렇다고 사이클존을 결재해서 타기는 좀 무리인듯하지만...

강진mct 다녀오고나서는 평로라만 타면서 페달링을 다시 잡아야겠다.


아직도 타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토크로만 페달링을 하고 있으니 걱정이다. 

되도록이면 가벼운 기어비로 이용한 케이던스로 페달링을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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