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 하네스 인싸템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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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하네스 인싸템 장착 완료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20. 8.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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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인싸템 중형견 하네스를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상당히 인싸템 밀리터리로 구입했다. 캠핑 갈라고 그것에 맞게 코디해서 구입해봤다.  아마 등산이나 가게 되면 엄청 인싸가 되서 사람들이 볼듯 싶은데 말이다. 

종종 구입하는 와일드독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네스 여긴 밀리터리 하네스를 판매하고 있어서 왠만한 중형견들과 지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제품 말고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구입을 못했다. 검정색 제품으로 하려고 했는데 국방색뿐이 없어서.. 근데 털이 블랙앤 화이트라... 검정색은 무리수 인가??? 암튼 제품이 들어오면 검정색도 구입해봐야겠다. 

 

우리 몽이가 자기껀지 아는지.. 와서 옆에 와 있다. 뭐.. 택배만 오면 항상 검문검색부터 해서 이젠 자기가 알아서 자리를 잡아서 엎드린다. 

부직포 방식으로 되어 있고 얼마든지 다른 제품으로 커스덤 해서 부착 할 수가 있으며, 가방도 제봉 상태도 좋고 재질이 방수 느낌이 나서 비가 오더라도 괜찮아 보인다. 

음료수 병에 사이즈정도 물병을 넣을 수가 있어서 짐을 조금 덜어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가 있어서 괜찮은듯 하다. 등산할 때 혹시 모르니 물통주머니를 추가해서 구입 할까 생각중이다. 몽이한테 저정도는 물통 사이즈는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두개 정도 가지고 가고 가방 속에 1.5리터짜리 하나 넣어서 가야되니간... 날씨가 더우면 그만큼 더 먹기 때문에 항상 여유있게 가지고 다녀야 한다.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그러니깐 이젠 어디데리고 가도 괜찮을 듯 하고 3살이 다되어가니 많이 차분해져서 좋긴한데... 뭔가 좀 허전하다. 장난기 많은 시절이 때론 그립기도 하고, 틈만 나면와서 놀아 달라고 하고 그랬던 녀석이 내가 일하고 있을 땐 조용히 잠만 자고 있다. 일을 마무리 하는지 안하는지 맞춰서 그때 와서 같이 놀아주고 그러는데...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이젠 몸이 편안해지는 듯 하다.  3살쯤 되면 철든다고 하더니...사람들 말이 맞는 듯하다. 지금도 에어콘 바람 느끼면서 자고 있구!! 어딜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이놈의 바이러스 땜에 뭔일인지... 

 

중형견이다보니 이렇게라도 해서 좀더 사람들한테 공포심이 없게 해줄 생각으로 구입한 하네스라... 어찌 되었든 등산이나 백패킹을 가야 이걸 사용 할수 있는데... 고거 참.. 문제구먼.. 이렇게 사놓고 먼지만 쌓이게 두는건 아닌지..  이젠 실업급여도 끝났고 출근만 하면 되는데... 출근 하기전에 백패킹 한번은 해야되는데 거참.. 이거 완전 낭패다. 

 

유튜브 영상 만들려고 카메라짐벌도 사고 그랬는데.. 완전히 망했네.. 집에서라도 홈캠이라도 해야될 판인가??? 올해는 정말 이래저래 힘이 든다. 거참.... 얼른  인싸템 가지고 놀러가야되는데 말이다. 

 

 

와일드독 반려견 커스텀 베스트 하네스 Tan Brown, 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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