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오큘러스리프트S 사용하다

 

일을 하면서 VR 기기와 때 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3D 상황을 느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VR 기기 오큘러스리프트S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나마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큘러스리프트S를 살펴보기로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교육이 한창이고 비대면회의가 많이 이루고 있어서 가상현실 시스템을 개발중이지만... 글쎄... 어떻게 흐름이 바뀔련지 모르겠다..

박스야 뭐.. 그냐그냥 하고 커버가 있고 그안에 케이스 있는 방식 케이스는 든든하게 되어 있어 안에 내용물이 파손 되지 않게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다.  

구성품은 이렇게 있다 헤드셋과 양손으로 사용하는 조종기!! 그리고 변환 DP 포트젠더 설명서가 있었다. 여기서 DP변환젠더가 있는 이유는 데스크탑에서 요즘은 DP포트가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노트북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같이 동봉해서 준듯 하다.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DP포트가 없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은 

 연장 DP포트 케이블을 구입했다. 

 

Mini DPtoDP 케이블젠더를 구입 이유는  VR 오큘러스리프트S 상자에 들어있는 젠더를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 단자 공간이 서로 간섭이 생겨서 하나의 단자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입했다. 

2019/10/10 - [IT기기 리뷰] - MSi 게이밍 노트북 GE75 Raider 9SF 구입하다 

 

그렇다보니 아쉽긴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케이블 젠더를 구입하게 되었다. 현재 노트북에 연결된 라인이만 해도 8개가 된다. 뭐이리 많이 연결 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테스크탑 급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VR 기기 오큘러스리프트S는 USB3.0을 사용하고 이외 USB2.0 단자에 사용하게 되면 인식이 안될 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애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식하는 과정에 프로그램상에서 USB3.0에 연결시키라고 나오기 때문에 실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직도 USB2.0 단자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노트북에도 DP포트가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기도 하고... 현재 Mini DP 포트만 있어서 아쉽긴 하다. 기존에 있던  C타입 허브가 있긴 한데... 무용지물이 되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모니터가  C 타입 허브에서 인식이 안되고 있어서 조만간 하나 새로 구입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이렇게 VR 오큘러스리프트S를 살펴봤다. 다행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현재 신형이라 연결하는데 문제가 없다. 구형 제품은 블루투스 인식 하는 안테나를 설치하고 일정 반경이 필요한 제품이라 설치과정이 매우 번거로운제품이었는데 다행이 현재 제품은 그럴 걱정은 없으니 특히 자리가 좁을 경우 구형은 거의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역시 신형을 사용 해야 되는게 맞는 것이다. 

 

 

기기도 시간 흐름에 맞게 바꿔주는것이 답이라고 생각이 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도 역시 최대 3년을 보고 과연 얼마나 버틸련지 모르겠지만... 최대 잘 사용해서 구입한 비용을 최대한 뽑아 먹어야겠다.  비대면 사회화 시스템이 언제쯤 끝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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