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17인치 거치대 쿨러 RMC GT300시스템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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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17인치 거치대 쿨러 RMC GT300시스템으로 바꾸다

IT기기 리뷰

by 수군 2020. 9.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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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제품 노트북 17인치 거치대 쿨러달린 RMC GT300으로 구입했다. 노트북에 장착된 쿨러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거치대도 할겸 겸사 겸사 구입을 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거치대가 너무 부실한 감이 있어서 새로 교체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고 나름 상태도 괜찮아서 반품을 시키지 않고 그냥 쓰려고 한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노트북 바닥의 열을 시킬 수 있는 쿨러가 두개가 장착 되어 있고 펜 단계를 설정 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LED 버튼 역시 3가지 패턴으로 변경 할 수가 있다. 

 

위쪽으로 보면 양쪽 흡입구가 있고, 각각 먼지필터가 있고 먼지가 쌓이게 되면 열어서 털어낼 수가 있어서 쉽게 제작이 되어 있었다. 

 

구성품은 흡입구 커버가 있고 17인치 노트북을 거치 할 수 있게 별도의 고무 밴드가 있다. 노트북 쿨러 배출구가 모니터 밑에 있으니 흡입할때 노트북에서 나오는 공기가 다시 빨려 들어가지 않게 하려는 생각으로 흡입구 커버가 있는 듯하다. 근데 왠지... 저게 좀 부실 해 보이긴 한데... 아무튼 믿고 보자 한달가 사용해서 사용기를 작성해보든지 해야겠다. 

전원 방식은 USB전원 방식으로 선택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할 듯 싶다. USB가 노트북 전력으로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아답터가 있어야 될듯 싶어 기존에 사용하던 USB포트가 전원이 있는 제품이라 그걸로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전력을 사용하려고 USB포트에서 과출력을 요구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히려 메인보드에 무리가 될 수 있을 수 있다. 

흰색 고무밴드를 17인치 노트북으로 바꿔놓고 올려놔 봤다. 나름 괜찮은 듯 다만 제품이 커서 부담스럽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쿨러 속도를 조절 할 수 있게 각 3단계가 있고 무리한 작업을 진행하지 않을 때는 1단계정도만 켜놓고 작업하면 될 듯 싶다. 온도 센서가 있다면 좀 더 좋은 제품이 되었을 텐데... 

 

IETS 노트북 쿨러 받침대 RMC G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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