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페달링으로 인한 종아리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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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페달링으로 인한 종아리 쥐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by 수군 2017. 6.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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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페달링으로 인해서 종아리에 쥐가 났다.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고 그걸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다. 쥐로인해 뭉쳐진 종아리 근육들이 몇일 동안 날 괴롭히고 있다. 어쩌면 나의 욕심이었다고 생각이된다. 고작 35킬로를  달리고선 종아리에 쥐가 발생하고, 스트라바PR 노예가 되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니...바보 같은 짓이었다. 



PR과 바꾼 종아리이다. 또한 최근에 회사일로 인해 자전거를 타지 않고 있었다는게 그게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매일매일 자전거를 타고 했다면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다. 자전거는 정말 정직한 운동이기도하다. 일주일만 안타게 되면 바로 확인이 되어서 결과를 만들어준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보니...이런결과가 나온다. 


먹고 사는게 먼저다보니...때론 이 취미가 사치로 느껴지고 있는 보게 된다. 왜일까? 요즘 고민이 많이 생긴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 고민스럽다.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과연 답일지...
빠른 결정을 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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