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헬멧 크리스 구입하다

이번에 사고로 인해 새로 구입하게 된 랭킹헬멧크리스. 1년간 착용한 지로트리니를 사용하고 사고로 인해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디자인도 괜찮았고 일단 무지 가벼웠다는게 가장 크게 느껴졌다. 

아직 자전거는 샾에 있구...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언제쯤 쓸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디자인도 깔끔한 랭킹(ranking)헬멧 크리스 사이즌 m/l 이다. 부담도 안되고 일단 가벼워서 좋다. 

그동안 대체 난 뭘 쓰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가격값을 하는듯하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라도 좀더 튼튼하고 좋은 제품을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야한다. 이번 일로 더욱 생각이 깊어진다. 

나를 위해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좀 타자...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면 아찔하다. 물론 헬멧착용은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은 꼭 착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뼈가 뿌러져도 문제지만 머리를 크게 다치면 그 다음부터 답이 안나온다. 

헬멧 착용이 절대로 쪽팔린 것이 아니다.  그나저나...언제쯤 자전거를 탈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