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남긴다는 건...
매일 매일 글을 올리다는건 힘이든다. 점점 힘들긴 하다. 애드센스 욕심도 있다보니 관련 글을 올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사진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스토리를 만들어 나만의 사진 이야기를 작성하며서 성격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다. 얼마전에 가입한 네이버밴드에서 활동하는사람들 사진을 보니 정말 화려하지 않으면서 정갈있고, 정이 가는 사진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화려함 보다는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동안 내가 모르고 있었던 느낌이었다고 할까??? 예전에도 사진을 찍어지만,,, 생각이 깊어지는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매번 쓸때마다 나를 기록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사진과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해서 이 블로그를 채워나가면 될듯하다.내 나이 3..
수군이의 생각
2018. 6. 2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