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 i7 860 PC 살렸다.
사무실에서 촬영 PC로 사용하던 것을 이래저래 살려봤다. 약 8년정도 사용하다.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교체를 했다. 기계나 사람이나 세월의 흔적을 이기진 못한다. 좀 더 고쳐서 쓰면 괜찮지만 메인보드라든지 그래픽카드 등등의 시스템이 촬영용으로 불안정 하다보니... 2010년 4월에 판매가 되어 지난 여름에 폐기가 되었던 린필들 i7 860... 참으로 오랜 세월 나랑 같이 했다. 어쩌면 나랑 연차가 같은 것이다. 그렇다보니... 아고... 8년간 고생했다... 아마 하드디스크는 한번 정도 교체를 했고, 남어지는 그대로 썼던걸로 기억한다. 그당시에 PC가격이 150만원정도 비용을 들여 맞췄고, 지금 실시간 녹화 시스템이 무리 없이 진행할 정도였으니... 다만 지금 영상시스템이 4k로 넘어간다면 이야기..
이것저것정보
2018. 10. 1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