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맥북 프로 m2 애플세계 완전히 빠지다.

20년넘게 윈도우에서 애플로 넘어가게 되었다. 사실 사용 하고 있는 노트북이 문제가 좀 있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쿠팡에서 할인권이 있어서 안살 수가 없었고 그동안 애플 시스템을 아이패드 프로 12.9나 아이폰 12 미니로만 경험하고 있었다. 

Apple 2022 맥북 프로 13 M2

우리나라 환경적으로 윈도우 시스템으로 사용 하는게 가장 적합한 부분이 있었고, 많은 은행들의 공인인증서 시스템으로 인해 사용하기가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런 상황이 있다보니 섣불리 애플로 넘어가기 부담이 되는 것이 있었고 모든 프로그램을 구입을 해서 사용 해야 된다는 것이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왠만한 프로그램들이 구독방식 결재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구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시스템적으로 무리가 없었고 이젠 애플OS가 호환이 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이든다. 물론 애플제품들이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다. 노트북 이외 제품들이 금액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 부분이 많다.  내 지갑 상황이 점점 안좋아 지기 때문에 하나 살때 마다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모든 돈으로 해야하는 시스템? 사실 맞는 말이다. 간간이 사용 하는 프로그램도 어떻게든 크랙 찾아서 사용 하려고 했고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 할때는 크랙은 자연스러운 부분이었다. 지금은 그렇게 힘들게 찾으러 다니지 않지만 왠만하면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겠지만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 함으로써 얻어지는 혜택이 있고, 크랙을 사용 하게 되면 바이러스 걱정도 해야만 했다. 

늘 항상 기대가 되는 박스 개봉 과정은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하다. 애플 로고가 보이고 싱그러운 디자인이 보이고 문제 없이 잘 온듯 하다.  깔끔하게 도착 했으니 뚜껑을 열어 보는게 답인듯 하다. 

파우치도 사야겠는데... 어떤 걸 사지~~

바이밸 맥북 에어 프로 삼성 엘지 아수스 레노버 노트북 슬리브 가방 파우치

이번 케이스는 위 링크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러면 이젠 완벽하다. 다만...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맥북 프로 m2 13을 뚜껑만 열었을 뿐인데 이미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미 애플os가 설치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구성만 정하면 될듯 하다. 

이렇게 기본적인 부분을 세팅은 완료가 되었다. 아직 준비 해야 될부분들이 많지만 일단 적응 하는데 그렇게 문제 없을 것이고 이미 아이패드 프로 12.9로 인해서 적응 한 상태라 시스템 적응은 문제 없다.

딸랑 노트북만 있고 기본적인 마우스가 문제인데 이걸 구입해야 될지 말지 아니면 터치 패드 살지 결정 장애가 발생했다. 

물론 워낙에 터치기능이 좋아서 마우스가 그렇게 필요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장바구니에 놓고 한달 간  사용 해보고 결정 해봐야겠다. 설마 그전에 구입하는 건 아니겠지? 제발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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