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집 청구역 스담 가다
종종 가는 청구역에는 초밥 맛집으로 괜찮은 곳이 있다. 친구녀석이 추천으로 초밥집에 가서 한접 하고 왔다. 스담은 다른 곳과 다르게 초밥제조가 틀리다. 보통 묵직한 쌀밥에 회가 올라 가고 그안에 고추냉이가 들어간다. 그리고 간장에 찍어 먹는 정도로 보통이지만 여긴 사뭇다른 맛에 초밥이 나온다. 왜 이곳을 추천하는지 알겠다. 이곳 스담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것이다. 테이블은 BAR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초밥을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초밥이 나올 땐 하나씩 나와 기다리는 재미를 즐길수가 있고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바로 볼수가 있었다. 어찌 보면 장인의 손길을 볼 수 자리가 아닌가 싶다. 보통 초밥집에 가면은 한번에 10개..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0. 29. 11:20